EZ EZViwe

USO, 판문점 관광 이달 중순 중단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주한...

연합뉴스 기자  2010.01.05 00:00:00

기사프린트



(워싱턴=연합뉴스) 황재훈 특파원 = 주한미군 지원 단체인 연합봉사기구(USO)가 이달 중순부터 판문점 관광 사업을 중단키로 했다고 미국 워싱턴의 현지신문 이그재미너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USO가 제공하는 판문점 관광이 오는 15일 이후 더 이상 없을 것이라고 USO측이 밝힌 것으로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이번 결정으로 판문점 관광을 제공하는 다른 한국인 소유의 회사가 가장 큰 혜택을 보게됐다고 말했다.

USO는 미군 및 미국 국민에게 복지, 오락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영리 단체다.

jh@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