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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아이티에 자금지원 검토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

연합뉴스 기자  2010.01.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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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정부 대변인인 히라노 히로후미(平野博文) 관방장관은 14일 아이티의 강진 피해와 관련, "피해가 매우 심각하다"며 "정부로서 자금지원을 하는 방향으로 조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히란오 관방상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또 아이티에 있는 일본인이 20명이라면서 "대부분은 (안부가) 확인됐지만 아직 최종 확인을 진행 중인 단계"라고 말했다.

외무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현재 3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다.

choina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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