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남권 기자 = 성균관대학교 총동창회는 4일 `2009년 자랑스러운 성균인상'에 김광석 참존 회장과 김정태 하나은행장, 박준영 전남도지사, 림관헌 북미주연합동문회 고문 등 4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총동문회는 "이들 4명은 국가와 사회에 헌신한 공로가 크고, 모교 이미지를 대내외에 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시상식은 14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호텔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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