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 = 조전혁 인천대 교수ㆍ신지호 서강대 교수ㆍ이명희 공주대 교수, 교육인적자원부를 상대로 2002~2005학년도 수능 원데이터와 2002~2003학년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평가 자료에 대한 정보공개 청구. 교육부 청구 기각
▲2006. 1 = 조전혁 교수 등 3명 서울행정법원에 공개청구 기각 취소청구 소송 제기
▲2006. 9.8 = 서울행정법원, 학업성취도평가를 제외한 수능성적 자료를 공개하라고 원고 일부승소 판결. 교육부 항소
▲2007. 4.27 = 서울고등법원, 학업성취도평가와 수능 자료를 모두 공개하라고 판결. 교육부 상고
▲2008. 2.25 = 이명박 정부 출범
▲2008. 9.17 =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에서 수능성적 제한적 공개 의사 발언
▲2009. 3.19 = 교과부, 16개 시도 및 230여개 시군구 단위 수능 원자료 공개 방침 표명
▲2009. 3.26 =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 민주당.자유선진당.민주노동당 등 야3당 의원, 수능 성적 공개 방침 철회 촉구
▲2009. 4.15 = 한국교육과정평가원, 2005~2009학년도 수능 성적 시도별, 영역별로 첫 공개
▲2009. 7.20 = 교과부, 국회의원에 한해 수능 원자료를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열람'하는 방식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힘
▲2009. 9.22 = 안병만 장관, 국회의원들에게 수능 원자료를 `열람' 방식이 아니라 자료 자체를 직접 제공하는 방식으로 공개하겠다고 밝힘
▲2009. 10.12 = 일부언론이 조전혁 의원실로부터 수능 원자료를 입수, 전국 고교별 수능성적 순위 공개
▲2009. 12.9 = 교과부ㆍ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및 학업성취도평가 결과 분석 심포지엄에서 최근 5년(2005~2009학년도)간 전국 고교.수험생의 수능성적 분석한 결과 발표
▲2010. 2.25 = 대법원, 수능성적 자료 공개하라고 최종 판결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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