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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팀플레이) |
요즘은 여자 마케팅이 대세다. 그런데 대세를 거스르고 남자를 위한 연극이 한창 공연중이다. 연극 놈놈놈 (사랑했던 놈, 사랑하는 놈, 상관없는 놈)은 한 여자를 둘러싼 세 명의 친구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련의 이야기가 유쾌하지만 현실적으로 무대 위에 펼쳐진다. 관객은 솔직한 남자들의 이야기에 저절로 고개가 끄덕이기도 하고 벌거벗은 듯 민망하기도 하다는 반응이다.
케이블TV tvN 드라마 ‘미생’에서 문상필 역을 맡은 배우 장혁진 등 대학로에서 검증된 30대 연극 배우들을 필두로 하여 결혼적령기 30대 남자들의 고민을 무겁지 않은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담아내고 있는 연극 놈놈놈은 사랑과 우정을 소주 한잔의 무게에 저울질하는 이 시대 남자들의 초상을 면면히 파헤친다.
남성에겐 공감을 여성에겐 남성들만의 고민과 그들의 심리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본격 심리탐구 로맨틱 코메디 연극 놈놈놈은 대학로 마당세실극장에서 2014년 11월 6일에서 201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