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웅진코웨이는 격월로 발간하는 친환경 생활 잡지 `에코웨이(ecoway)'를 이달부터 시중에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제호인 `에코웨이'는 환경을 뜻하는 에코(eco)와 코웨이(coway)의 합성어다.
친환경 생활 정보를 주로 담는 이 잡지는 2008년부터 격월로 4만 부씩 발간돼 주요 고객에게 배포됐다.
그러나 최근 일반인들의 구독 문의가 증가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전국 주요 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살 수 있고, 가격은 3천원.
▲에코웨이 1.2월호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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