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미스터피자는 지난 8일 베트남 하노이점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3개층 346.5㎡ 규모에 112석을 갖춘 이 점포는 부유층 주거단지에 위치해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대도시를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는 베트남은 외국계 프랜차이즈가 전체 업계의 70% 이상을 차지해 진출하기에 적절하다"고 말했다.
미스터피자는 앞으로 동남아 지역 외에 중국 남방지역, 미국 동부지역, 러시아, 중앙아시아 등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미스터피자 하노이점 오픈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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