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내 기자 = 신세계 이마트는 14일부터 3월 1일까지 '신학기 학생 가방 대전'을 열고 국내외 유명 브랜드 학생가방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행사 기간 '해외 유명브랜드 병행수입전'에서는 백화점에서나 볼 수 있었던 키플링(KIPLING) 캐주얼 백팩을 시중가격 대비 40% 가량 저렴한 7만9천~8만9천원에, 현재 국내 백화점, 대형마트에는 입점되어 있지 않은 쟌스포츠(JAN SPORT) 캐주얼 백팩을 4만7천 원에 각각 판다.
또 '유명 브랜드 특가전'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EXR, K-SWISS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 주니어가방을 기존 가격보다 20~70% 저렴한 1만~7만9천 원에 판매한다.
'유명캐릭터 아동가방전'에서는 예비 초등학생들이 선호하는 메탈블레이드, 파워레인저, 얏타맨, 헬로키티 등 인기 캐릭터 가방을 4만9천~6만9천원에 선보인다.
'어린이가방 초특가전'에서도 귀여운 디자인으로 유아동들에게 인기가 높은 어반에잇 동물캐릭터 가방과 바퀴가 달려 힘들지 않게 끌고 다닐 수 있는 제이월드롤링백팩+신주머니세트를 1만5천~3만9천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행사 기간 신학기 학생가방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피자헛 미니피자(8천900원) 상품권을 증정하며, 아디다스, 컨버스 등 브랜드별 상품 구매 시 문구, 신발주머니 등을 추가 증정하는 등 푸짐한 사은품도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