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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코웨이 '코디여왕'에 최정임씨

(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 웅진코웨이는 1...

연합뉴스 기자  2010.01.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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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종수 기자 = 웅진코웨이는 19일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2010 연도 시상식'을 갖고 포천지국 소속 최정임(43) 코디에게 최고 영예인 '문봉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최 코디는 입사 3년이 채 안 된 짧은 경력에도 입사 이래 월 30건 이상 계약실적을 꾸준히 올리며 웅진코웨이 코디 가운데 처음으로 연봉 1억 원을 달성한 주인공이다.

최 코디는 "어릴 적 힘든 시절을 겪으며 체득한 책임감과 근면이 저를 이만큼 성장하게 했다"면서 "고객이 재산이며 그분들이 저를 알아주는 게 행복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문봉상은 웅진코웨이가 그룹 창업주 윤석금 회장의 호를 따서 만든 상으로, 매년 최고의 실적을 올린 코디에게 수여된다.





▲웅진코웨이 문봉상을 받은 최정임 코디

jski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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