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연합뉴스) 안 희 기자 = 오비맥주는 대표 브랜드인 `카스' 생산공장이 있는 경기 이천시에 지역인재 육성 장학금으로 700여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장학금은 작년 10∼12월 이천에서 올린 수익금 일부로 조성됐다.
오비맥주는 앞으로도 분기별로 이천시에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임은빈 오비맥주 수도권역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과 조병돈 이천시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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