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신한은행은 설연휴를 맞이해 5일부터 19일까지 선물용으로 적합한 `외화선물 세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외화선물 세트는 행운의 미화 2달러를 포함한 `정액형 패키지'와 `프리스타일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다.

정액형 패키지는 고객이 원하는 유형에 따라 어른들을 위한 VIP패키지와 청소년 및 어린이를 위한 퍼블릭 패키지, 차일드 패키지가 제공된다.

프리스타일 패키지는 고객의 요청에 따라 자유로운 구성이 가능하지만, 지점 보유통화에 따라 구성은 달라질 수 있다.

각각의 패키지는 별도 자체 제작한 상품권 상자에 담아 판매되며, 공항소재 점포를 제외한 신한은행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설연휴를 맞아 특별하고 의미 있는 선물을 하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행사로,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경제교육이 되면서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효과가 기대된다"며 "어른들에게는 상품권이나 선물세트를 대체할 새로운 선물용품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은 설연휴를 맞이해 5일부터 19일까지 선물용으로 적합한 외화선물 세트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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