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동부화재는 설을 맞아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차량 무상점검 등 고향길 안전운행 서비스를 해준다고 4일 밝혔다.
동부화재는 이 기간 경정비 네트워크인 프로미월드를 방문하는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에게 배터리 상태 확인, 타이어 공기압 점검, LPG 차량 점화장치 진단 등의 점검을 해준다고 말했다.
또 설 연휴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는 전국 9개 주요 고속도로의 44개 나들목과 망우리 공원묘지 등 전국 주요 성묘지역, 15개 스키장에 출동 요원을 배치해서 고객들에게 빠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erciel@yna.co.kr
(끝)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