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중소기업청 26일 수원 경기중기청에서 `제2차 북한이탈주민-중소기업 만남의 장'을 연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취업을 원하는 북한이탈주민 300여명과 중소기업 100곳이 참석하는 구인.구직자 간 만남의 자리다.
지난달 열린 1차 행사에는 150개 중소기업이 참가해 현재 북한이탈주민 158명에 대한 채용 절차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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