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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 765kV 송전탑 완공, 주민 반발 여전

안승일 국장 기자  2014.10.09 13: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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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은 지난달 23일 밀양시 단장면 사연리 소재 99번 철탑이 조립 완료됨에 따라 밀양시 5개면(단장, 산외, 상동, 부북, 청도면) 69기 전체 철탑 조립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밀양시를 지나는 `765kV 신고리-북경남 송전선로`는 당초 2010년 12월 준공예정이었으나 밀양지역 일부주민의 반대로 준공이 3년 정도 지연됐다. 백재현 한전 밀양특별대책본부장은“그 동안 공사에 협조해준 주민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면서,“향후 가선작업도 안전하게 진행해 연내 모든 공사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 밀양지역의 그간의 갈등 해소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고, 밀양지역발전을 위해서도 최대한 협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전은 밀양시 구간의 철탑 조립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1월까지 52기 철탑에 대한 전력선 설치(가선)를 완료하고, 12월부터는 상업운전 개시를 계획하고 있다.

 

   

▲ 가선 대기중인 115~113 철탑(앞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