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디켐이 상장 첫해 현금배당 계획을 발표했다. 케이디켐(대표이사 민남규)은 보통주 1주당 400원의 현금배당을 계획하고 있다고 30일 공시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16억 1400만원 (1,613,920,000), 배당기준일은 오는 12월31일이다.
민남규 케이디켐 대표이사는 “최근 어려운 공모주시장에서도 당사를 믿고 투자해주신 주주들과 이익을 공유하기 위해 상장 첫해부터 현금배당 계획을 결정했다.”면서 "IPO 당시 투자자들에 약속했던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향후 실적도 밝게 전망하고 있으며 현재 저평가된 주식가치도 재평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디켐은 올해 3분기 매출액 120억200만원, 영엽이익 19억7500만원, 당기순이익 17억9900만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 24%, 44% 상승한 수치다. 한편, 최근 민 대표는 회사 주식 15,400주(198,620,500원 규모)를 장내매수했다. 신규 상장(190만4000주) 및 이번 장내매수를 통해 민 대표는 회사 지분47.57%(191만94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케이디켐은 PVC안정제의 한 종류인 유기액상안정제 국내시장의 약 58%를 점유한 선도기업으로 올해 상장을 계기로 친환경안정제시장 리딩과 해외시장진출 확대를 통해 국내1등에서 세계1등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