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위성통신(대표이사 류장수)이 코스닥 시장 상장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 AP위성통신은 이동위성통신 단말기 생산공급전문업체다. 주요 생산 제품으로는 위성휴대폰, 차량용 및 선박용 운송수단용 위성단말기, 그 외 위성통신 관련 핵심 칩 및 모듈 등이 있다. 세계적으로 3개사만 지니고 있는 위성통신 소프트웨어 개발능력을 자체적으로 확보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 경쟁사 대비 원가 경쟁력이 뛰어나다. 캐쉬카우는 위성휴대폰 단말기 사업으로, 전체 매출의 약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약 12%로, 세계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주요 고객은 위성통신사업자로, 두바이 투라야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3분기까지 실적은 매출액 272억 500만, 영업이익 76억 2600만, 순이익 77억 7300만원으로, 영업이익률이 27.9%에 달하는 높은 수익성을 갖추고 있다. AP위성통신 류장수 대표는 “현재 다양한 분야에 적용 가능한 위성이동통신 응용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신규 시장 진입을 통해 지속 성장을 이룰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위성통신 전문기 업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공모 주식수는 3,258,000주로, 주당 공모희망밴드는 8,700원 ~ 9,700원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283억 4,460만 ~ 316억 260만원을 조달하게 된다. 오는 2월 15~16일 수요예측을 거쳐 23~24일 청약을 진행할 계획이며, 3월 초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현대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