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과 한국해비타트(대표 송영태)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거 취약가정의 발굴‧지원 및 국민 나눔 참여 활성화 등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자체 희망복지지원단에서 발굴한 주거 취약가정 및 대상자를 한국해비타트의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과 연계함으로써 이들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2016년도 1,000세대 약 100억원 규모의 지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고 있는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연간 약 300세대(24억 원 규모)에게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고치기’ 사업을 지원할 예정이며 향후 주거복지 증진을 위한 지원을 보다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해비타트는 전 세계 70여 개 국가에서 주거 취약계층에게 ‘희망의 집짓기, 희망의 집고치기’ 등의 주거 빈곤퇴치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공익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지자체 희망복지지원단이 발굴한 주거 취약 대상자의 사연은 사회보장포털 복지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연을 본 국민은 한국해비타트가 수행하는 집 고치기 자원봉사 및 후원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임병인 원장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 받는 가정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희망을 꿈꿀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번 협약이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사회보장정보원은 복지급여 및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상자의 자격과 수급이력 정보 등을 관리하는 사회보장 정보화 중추기관으로 사회보장정보시스템, 사회복지시설정보시스템을 비롯한 사회보장 포털 복지로 등의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