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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건강음료 ‘한뿌리 진생베리’ 홍삼/흑삼 2종 출시

김준호 기자  2016.07.12 08: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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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의 한뿌리가 ‘한뿌리 진생베리’ 홍삼과 흑삼 2종을 출시했다. 기존 홍삼과 인삼 음료제품에 비해 부담 없는 가격과 차별화된 맛을 내세워 건강을 챙기는 20~40대 직장인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이다. 진생베리는 인삼에서 열리는 붉은 열매로, 4년 이상 된 인삼에서 단 7일만 채취할 수 있는 귀한 원료이다. 극소량만 열리는 데다가 채취 후 하루 만에 시들어 자연상태로 보관이 어렵고, 과육 안의 기능 성분을 안정적으로 추출할 수 있는 기술이 없어 그동안 원료로 거의 활용되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인삼 뿌리보다 열매(진생베리)에 사포닌 성분이 2배 가량 더 많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열매의 가공 기술이 개발되면서 새로운 건강식품 원료로 각광받기 시작했다. 특히 진생베리에는 인삼의 사포닌 성분 중 하나인 ‘진세노사이드 Re’가 뿌리보다 무려 20~30배 더 많이 들어 있다. 이는 식물성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작용을 하여 피부 노화 억제 및 여성 갱년기를 비롯한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CJ제일제당은 이 같은 진생베리의 효능에 주목하고 진생베리를 원료로 사용한 한뿌리 진생베리 홍삼, 진생베리 흑삼 2종을 내놓았다. 이로써 한뿌리 건강음료는 기존의 한뿌리 홍삼, 인삼, 흑삼, 마 4종에 더해 진생베리 홍삼과 흑삼까지 모두 6종의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한뿌리 브랜드의 영역을 넓혀, 기존 삼 음료에 비해 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건강음료 브랜드로 확장할 계획이다.
 
한뿌리 진생베리는 편의점 유통 경로 중심의 마케팅을 통해, 주 소비층인 20~40대 남성 소비자들은 물론 피부건강을 생각하는 여성 소비자들까지 끌어들일 계획이다. CJ제일제당 한뿌리 진생베리 홍삼, 흑삼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100ml 한 병에 2,500원, 10개 한 세트는 2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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