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대표 강석린)는 ‘임원 경험이 취업에 도움을 주는지’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직장인∙대학생 모두 ‘임원 활동 경험이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대학생의 경우,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묻자 ‘자기소개서에 쓸 내용이 많아서(30%)’, ‘리더십 및 대인관계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어서(30%)’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 여러 사람과 교류하며 인맥을 넓힐 수 있어서(15%) ▲ 대표나 임원 활동으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서(12.5%) 순이었다. 기타 답변으로는 ‘당연히 도움이 된다. 임원 경험으로 배우고 익힌 것들이 회사에서 다시 활용되기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었다.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직무 관련성이 없어서(33.33%)’, ‘임원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많아 메리트가 떨어진다(33.33%)’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임원 활동 때문에 취업 준비나 성적 관리에 소홀해진다(16.7%)’는 의견이 뒤를 이었다.
먼저 ‘취업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넓은 인맥을 활용해 취업 준비 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57.1%)’는 의견이 가장 많았다. 그밖에 ▲ 에피소드가 많아 자기소개서 작성이 수월했다(28.6%) ▲ 면접에서 임원 경험이 주목받았다(14.3%)는 답변이 있었다.
이어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에 대해 ‘임원 경험이 플러스 요소로 작용하지 않았다(66.7%)’는 답변이 가장 많았으며, ‘임원 경험 없이도 취업에 어려움이 없었다(16.7%)’, ‘취업에 도움이 될 정도로 특별한 경험이 없었다(16.7%)’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설문조사와 관련해 김진영 홍보마케팅팀 팀장은 “임원 활동으로 길러진 리더십, 대인관계 능력, 자신감 등이 사회 생활에 도움되는 것은 분명하다.”라며 “교내 활동뿐만 아니라 여러 단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