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이 남미 페루의 ‘찬차마요’ 커피를 온라인과 전국 한솥도시락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찬차마요시는 페루 커피의 40~45% 이상을 생산하는 커피 주요산지이다. 적정 고도, 아열대지방의 날씨, 많은 습기량, 영양이 풍부한 땅, 그리고 일조량까지 찬차마요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커피산지로 좋은 품질의 커피나무가 자랄 수 있는 최상의 기후조건을 갖추고 있다.
유기 비료로 재배된 커피나무의 열매는 농민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수확하여 수제 공정을 거치는 예로부터의 전통 재배법을 고수한다. 신선함과 다양한 맛의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으며, 미디엄 바디에 초콜릿의 달콤함과 과일향을 닮은 기분 좋은 신맛, 그리고 부드러운 쓴맛과 풍부한 밸런스를 가진 섬세한 커피로 전 세계 커피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찬차마요시는 중남미 이민 역사상 첫 한인인 정흥원 시장이 이끌고 있다. 정 시장은 ‘빈민의 시장’으로 불릴 정도로 현지인들로부터 추앙받고 있는데, 한솥도시락의 이영덕 회장(67)이 정흥원 시장과 찬차마요시를 후원하기 위해 기부로 시작되었던 것이 커피를 직접 수입하기에 이르렀다고 한다.
한솥은 찬차마요시와 손을 잡고 생산자인 농민들과 직접 거래하면서 제 값을 지불하여 커피를 수입하고 있다. 중간 유통 마진을 없애 소비자에게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고 품질의 커피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 한편, 찬차마요 커피는 G마켓, 한솥도시락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하거나, 전국 한솥도시락 매장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