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김승희)은 11월 21일부터 6일 간 미주개발은행(이하 IDB)을 비롯한 콜롬비아 등 중남미 8개국 환경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제19차 국제환경기술 전문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전문교육과정은 올해 8월 환경부와 IDB가 환경산업 기술 분야 워크숍을 주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함에 따라 마련되었으며, IDB와 협력하여 국내 환경기업의 중남미 환경산업 진출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국립환경인력개발원은 IDB 측과 협조하여 전문교육과정 참가자를 초청했으며, IDB와 중남미 8개국에서 상·하수도와 폐기물 분야 주요 인사 10명이 참여한다. 전문교육과정은 한‧중남미 환경협력 워크숍, 폐기물과 상·하수도 분야 정책 및 기술 소개, 현장견학 등으로 진행된다.
11월 24일 서울 영등포구 코트야드 메리어트호텔에서 열리는 한‧중남미 환경협력워크숍에서는 중남미의 환경 현안과 기술적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중남미 국가 환경 기반시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후안 알프레도 림 실바IDB 선임전문가가 환경분야 사업전략을 발표할 계획이어서 국내 환경기업들이 중남미 시장진출 방안을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IDB와 협력하여 녹색기후기금 등과 공동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계기도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