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패스원'은
SNS에서 진행한 '인강vs실강' 주제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실강(실제 강의)보다 인터넷강의(인강)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는 9급공무원시험, 7급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총 285명이 참여했다.
먼저 인강, 실강 중 더 선호하는 강의 형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120명(43%)이 '인강'을 꼽았다. 반면 '실강'을 꼽은 응답자는 78명(27%)에
불과했다. 이어 '두 가지 병행' 또는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각각 81명(28%), 6명(2%)으로 집계됐다. 인강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105명(36%)이 '이해가 가지 않을 경우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내 스케쥴에 맞추어 학습 시간 설정이 가능해서'라고 답한 응답자도 87명(31%)으로
집계됐다. 이어 '멀리 학원까지 가지 않아도 되어 편리해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57명(20%),
'프리패스 등 저렴하고 혜택 좋은 인강 프로모션이 많아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36명(13%)으로 나타났다.
인강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과반에 가까운 123명(43%)이 '컴퓨터 게임 및 친구와의 만남 등 다른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는 점을 꼽았다. 다음으로 '현장감이 떨어져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60명, 21%)', '모르는 부분이 있을 경우 교수에게 즉각적인 해답을 얻기 어렵다(69명, 24%)', '독학하는 느낌이 들어 실강에 비해 학습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33명, 12%)' 순이었다. 실강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129명(45%)이 '생생한 현장감'이라고
답했다. 이어 '방만한 나의 생활 태도를 바로잡고 의지를
다질 수 있어서(96명, 34%)', '열심히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보며 자극받을 수 있어서(60명, 21%)' 순서로
나타났다.
실강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학원까지 직접 찾아가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20명(42%)으로 최다를 차지했다. '빨리 듣기 및 다시 듣기 불가능'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84명(29%)으로
많았다. 다음 '강의실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가열찬 경쟁'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5명(16%),
'무조건 학원 스케쥴에 학습 진도를 맞추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답한 응답자가 36명(13%)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