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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패스원,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 공시생들, 실강보다 인강 선호

인강 더 선호하는 이유는 ‘멀리 학원까지 가지 않아도 되어서’

김준호 기자  2016.11.21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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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패스원'은 SNS에서 진행한 '인강vs실강' 주제의 설문 조사 결과를 발표한 결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실강(실제 강의)보다 인터넷강의(인강)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문에는 9급공무원시험, 7급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 총 285명이 참여했다. 

먼저 인강, 실강 중 더 선호하는 강의 형태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 120명(43%)이 '인강'을 꼽았다. 반면 '실강'을 꼽은 응답자는 78명(27%)에 불과했다. 이어 '두 가지 병행' 또는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가 각각 81명(28%), 6명(2%)으로 집계됐다. 인강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105명(36%)이 '이해가 가지 않을 경우 다시 듣기가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내 스케쥴에 맞추어 학습 시간 설정이 가능해서'라고 답한 응답자도 87명(31%)으로 집계됐다. 이어 '멀리 학원까지 가지 않아도 되어 편리해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57명(20%), '프리패스 등 저렴하고 혜택 좋은 인강 프로모션이 많아서'라고 답한 응답자가 36명(13%)으로 나타났다.

인강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과반에 가까운 123명(43%)이 '컴퓨터 게임 및 친구와의 만남 등 다른 유혹에 넘어가기 쉽다'는 점을 꼽았다. 다음으로 '현장감이 떨어져 집중이 잘 되지 않는다(60명, 21%)', '모르는 부분이 있을 경우 교수에게 즉각적인 해답을 얻기 어렵다(69명, 24%)', '독학하는 느낌이 들어 실강에 비해 학습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 같다(33명, 12%)' 순이었다. 실강의 장점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중 129명(45%)이 '생생한 현장감'이라고 답했다. 이어 '방만한 나의 생활 태도를 바로잡고 의지를 다질 수 있어서(96명, 34%)', '열심히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보며 자극받을 수 있어서(60명, 21%)' 순서로 나타났다. 

실강의 단점을 묻는 질문에는 '학원까지 직접 찾아가 수업을 들어야 한다는 번거로움'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120명(42%)으로 최다를 차지했다. '빨리 듣기 및 다시 듣기 불가능'이라고 답한 응답자도 84명(29%)으로 많았다. 다음 '강의실 앞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가열찬 경쟁'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45명(16%), '무조건 학원 스케쥴에 학습 진도를 맞추어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답한 응답자가 36명(13%)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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