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대표 손봉수)는 ‘하이트제로0.00’이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2,600만 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성인 인구 10명 중 7명은 ‘하이트제로0.00’을 마신 셈이기도 하다. 또한, 서울에서 부산 왕복 거리인 760km를 2회 왕복할 수 있는 길이에 이른다.
‘하이트제로0.00’은 국내 무알코올 음료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로 2015년 판매 성장률은 전년 성장률의 4배로 뛰었고, 최근 3개월간 판매량은 출시 초기 3개월 대비 78% 이상 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건강 지향적 음주 경향과 주류 및 음료에 대한 다양한 선택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지난 8월 올림픽 기간 응원음료로 SNS 이벤트를 적극 진행한 결과 8월 한달 판매량이 전달과 비교해 31% 오르며 월간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무알코올 음료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지만 시장 초기 단계인 만큼 정보 부족으로 인한 소비자들의 오해와 혼란도 적지 않은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