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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순창읍 창림경로당 지난 7일 준공식

박청식 기자  2019.10.10 09: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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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이 지난 7일 황숙주 군수를 비롯한 관내 내·외빈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창읍 창림경로당 준공식을 가졌다.


옛 경로당은 1955년에 세워져 낡고 협소해 50명의 어르신들이 이용하기에 많은 불편을 겪었다. 이에 총 사업비 118백만원을 투입해 161부지에 88.73의 면적으로 새롭게 경로당을 지어 마을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했다.


설동현 노인회장은 경로당 건립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순창군에 감사드리며, 주민 화합의 장소로 더욱 더 잘 운영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황숙주 군수는 창림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군민이 불편함이 없도록 주민을 잘 살피는 군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