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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시장 청년·신혼부부 지원에 중점 둔 서민주거 안정대책 수립 강조

정책방향 설명 및 시민의견 수렴 등 내년도 시민과의 소통 강화 강조
익산시 12월 31일 제야의종 타종식 개최 경주시와 동시타종

박청식 기자  2019.12.30 15: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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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가 내년도부터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택지원에 중점을 둔 서민주거 안정대책을 수립해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오전 열린 간부회의에서 정헌율 시장은 현재 아파트 건축허가 등 주택공급에 대해 기계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임대주택 공급 등 서민주거 문제에 대해 큰 그림을 그리고 총괄적으로 풀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소득층 위주의 주거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신혼부부를 비롯해 중산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서민주거 안정대책을 수립하고, 수혜대상 확대와 정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존 임대보증금 지원사업도 이자보전 방식으로 변경할 것을 주문했다.

 

, 이날 회의에서 정헌율 시장은 내년도에는 더욱 활발하게 시민과 소통해 나가야 한다고 힘주어 말하며, KTX익산역 주차문제에 대해 언급했다.

 

정 시장은 서부주차장 유료화와 관련해 그 동안 시에서는 수차례에 걸쳐 코레일과 협의해왔고, 동시에 역 인근 주차난 해소를 위해 업무협약을 통한 개방주차장 운영 및 공영주차장 추가조성, 발렛파킹 서비스 실시 등 다각적인 해결방안을 검토·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과의 소통부족으로 그 간의 노력이 평가절하된 것이 안타깝다고 말하며, “번거롭더라도 정책을 추진할 때 반드시 공청회나 원탁회의를 통해 시민들에게 사업의 정확한 취지와 배경, 추진방향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시민의 의견을 수렴·반영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밖에도 정 시장은 보도블럭 등 도로정비를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민원발생 구간을 우선 추진하여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당부하고, “2019년의 마지막 날인 내일, 경주시와 함께 제야의 종 타종식이 열리는데 교통통제 등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