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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0시 기준 신규확진 587명, 휴일영향으로 600명 아래

박혜숙 기자  2021.04.12 1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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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12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587명 늘어 누적 1114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14)보다는 27명 줄었으며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60, 해외유입이 27명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160, 경기 173, 인천 12명 등 수도권이 345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61.6%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46, 울산 31, 전북 24, 대전·충북 각 17, 충남 16, 대구·경북·경남 각 15, 세종 5, 광주·강원 각 4, 전남·제주 각 3명으로 총 215(38.4%)이다.

 

주요 발병 사례를 보면 서울 양천구의 한 실내체육시설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이며, 경기 수원시 팔달구 초등학교에서도 1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 안양시 댄스동호회에서는 누적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으며, 전북 전주시 고시학원에서도 6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19명 더 늘어 누적 381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