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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신규확진 40만7017명, 역대 두번째 규모

박혜숙 기자  2022.03.18 11: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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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0717명 늘어 누적 865760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어제보다 214311명 줄었지만, 여전히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규모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406978, 해외유입이 39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13673, 서울 81997, 인천 25797명등 수도권에서만 총 221467명으로 54.4%.

 

해외유입까지 더한 최종 수치는 경기 113673, 서울 81997, 인천 25798, 부산 25504, 경남 23737, 경북 1832, 대구 1613, 광주 15447, 충남 14242, 충북 12172, 강원 11401, 전남 11364, 대전 11332, 전북 1889, 울산 7866, 제주 4412, 세종 3116명 등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01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049명으로 전날보다 110명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