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中인민은행 부행장 총재 특별고문에 임명

2010.02.25 00:00:00

(워싱턴 AP.AFP=연합뉴스) 국제통화기금(...



(워싱턴 AP.AFP=연합뉴스) 국제통화기금(IMF)은 24일 중국의 주민(朱民) 인민은행 부행장을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의 특별고문에 임명했다.

IMF는 주민 부행장이 3월 3일부터 임무를 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은 그동안 IMF와 세계은행이 2차대전 이래 이를 설립한 미국과 유럽 국가들에 의해 독점돼왔다고 불평해왔다.

주미 중국 대사관은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부행장이 IMF 총재의 특별고문으로 임명된 것은 IMF와 이머징 마켓 국가들간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환영을 나타냈다.

argus102@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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