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경북도와 산림문화휴양지 팔공산 둘레길 조성

2015.03.19 12:51:37

대구 동구·경산·영천·군위·칠곡 잇는 순환형 숲길 108km···2018년 완공

(대구=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는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와 함께 지역의 대표적 명산인 팔공산의 아름다운 경관, 역사, 문화 등을 볼 수 있는 명품 숲길을 조성한다.

대구와 경북은 19일 오후 대구경북연구원에서 ‘팔공산 둘레길 조성 기본계획 보고회’를 개최한다.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대구경북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1개월간의 연구 과정을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사업비 90여억 원을 투입하는 팔공산 둘레길 조성사업은 총연장 108km(대구 34km, 경북74km)의 숲길을 2018년까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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