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푸드트럭 수익금 전달식(왼쪽부터 꿈담양로원 관계자, 수원과학대학교 글로벌한식조리학과 박경빈 학생, 정승현 학생)
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은 지난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3회 글로벌 한식 잡페어(Global Hansik Job Fair 2015)에서 선보인 한식 푸드트럭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재단이 한식조리 특성화학교(수원과학대학교 글로벌한식조리과) 한식 푸드트럭 “STEW LUCK”은 글로벌 한식 잡페어 행사에서 단갈비찜 덮밥, 매운찜닭 덮밥 그리고 갈비김치타코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한식푸드트럭 운영자인 수원과학대학교 글로벌한식조리과 박경빈, 정승현 학생은 “한식 푸드트럭 운영을 통해 정성스런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한식 메뉴 조리법과 영업에 대한 노하우를 쌓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 3회 글로벌 한식 잡페어 기간 내 푸드트럭에서 한식메뉴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노인복지시설인 꿈담양로원으로 전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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