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 대구 북구갑 선거사무소 개소식

2015.12.29 18:00:00

IMG_2108 (2).JPG▲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북구 재창조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하는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
 
20대 총선(대구 북구갑) 출마를 선언한 양명모 대구시약사회장은 2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노석균 영남대총장과 이동희 대구시의회의장, 조찬휘 대한약사회장, 하정용 대한노인회 대구경북지회장 등 지역인사와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양명모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국민보건과 복지 전문가로서 낙후된 북구에 대구 신시청 시대를 열어 나갈 것”이라며 “뒤쳐져있는 북구를 재창조하라는 주민들의 명령을 받고 이를 실천하기위해 나왔다”고 밝혔다.
 
또 “30년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해 온 토박이 지역 일꾼으로서 반드시 북구의 자존심을 지켜 나갈 것”이라며 “주민이 행복한 북구, 떠나는 북구가 아닌 찾아오는 북구로의 변화를 책임질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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