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업계, 꽃 활용한 다양한 제품 선보여

2016.03.21 11:40:00

[일나뚜랄레]꽃에 빠진 뷰티 아이템_이미지1.jpg
 
봄꽃 개화가 시작됐된다. 매년 봄이 되면 뷰티업계에서는 꽃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꽃의 성분으로 한 제품들은 보습, 진정 등의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특유의 향기는 심리적 만족감을 더해 준다. 꽃을 활용한 다양한 뷰티 아이템이 봄날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
 
백합은 많은 신부들의 부케로 선택되고 있다. 흰 백합 추출물은 피부를 정화하고 유, 수분 밸런스를 유지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준다. 엘보라리오 흰 백합 엘릭셔는 딸기 꽃과 흰 백합의 향기를 은은하게 남겨주는 바디미스트다. 사용 방법은 샤워 후 물기를 닦아낸 다음 적당량을 분사한 뒤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발라준다. 엘보라리오 흰백합 엘릭셔는 일 나뚜랄레 공식 홈페이지 및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벚꽃을 모티브로 한 핑크 컬러 화장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벚꽃은 피부 회복을 돕고 피부에 생기와 탄력을 준다. 또한 피부 진정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록시땅 ‘체리 블라썸 폴리 플로럴 바디 밀크’는 프로방스 뤼베론산 체리 블라썸 플로럴 워터가 함유되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한다. 또한 부드러운 밀크 타입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
 
수레국화는 북미 미디언들의 천연 상처치료제로 알려져 있다. 수레국화 추출물이 피부에 활력을 전달해 주며 염증과 붉은 피부의 진정을 도와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보완해준다고 한다. 멜비타의 콘플라워 플로럴 워터는 피부 탄력 강화 및 눈가 진정과 다크 서클 완화에 좋다. 아이 마스크 대신 멜비타의 콘플라워 플로럴 워터를 화장솜에 듬뿍 묻혀 눈 위에 얹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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