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투스테크놀로지스는 자사 H/W기반의 FT서버에 고성능, 로우 레이턴시 카드를 장착하여 국내외 증권사 등에 초단타매매, HPC 및 클라우드, 스토리지, 가상화 등의 업무에 진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스트라투스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오픈온로드 기술로,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수정하지 않고 호환 가능하며, 커널 바이패스하여 현재 레이턴시보다 50% 감소하고 데이터 처리량은 3배 이상 증가한다고 강조했다.
 
스트라투스는 이미 한국 내 유명 A 증권사에 Intel CPU의 H/W 방식의 무정지 서버에 로우 레이턴시 통신 카드를 장착하여 차세대 초단타매매용 주문, 시세용 FEP 인프라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또한 자사의 S/W 방식의 무정지 솔루션 ‘에버런 엔터프라이즈’을 활용해 성공적으로 차세대 주문시스템을 구축 완료했다.
 
스트라투스는 ‘Always On World’의 IT시스템 분야에서 최고의 가용성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스트라투스의 제품으로 세계 상위 20개 은행의 70% 이상에서 매일 20억건의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자동차 제조업체의 85%에서 4천 7백만 대의 차량을 생산하고 있다.
 
스트라투스는 최고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과 고가용성 전문기술을 결합하여 재난으로부터 생명을 구하고, 전 세계 기업과 정부기관의 사업과 명성을 보호하는데 일조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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