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대표 권치중)은 23일 김경일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를 초청해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VIEW’ 특강을 진행했다. ‘인간의 생각을 꿰뚫는 인지심리학’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김경일 교수는 인간 본성을 심리학적으로 설명하고, 일상에서 인식 전환으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특강에서 김 교수는 “전문가는 특정 분야의 인지속도가 굉장히 빠른 사람”이라며 “하지만 전문가일수록 인지가 확고하기 때문에 오히려 자신의 생각에 갇힐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또, “전문가는 해당 분야를 잘 모르는 사람과도 의견을 나누는 것이 중요하며, 전문지식을 다른 이에게 설명하는 과정에서 창의적 문제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