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계전통문화놀이협회전남지부 아꿈세(아이들이 꿈꾸는 세상)는 5월 5일 오전 10시 30분 목포실내체육관 호수 주변 및 목포시 청소년수련원일대에서 어린이날 큰잔치 오프닝 특별 무대로 치어리딩 시범을 한다. 이 날 선보이는 작품은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동요를 선곡하여 안무를 구성해 어린이들이 쉽게 공감하고 호응을 이끌어 낼 전망이다. 뿐 아니라 전통놀이 프로그램인 호렁지기 경기를 진행하여 행사 참여자들에게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놀이로 재미를 더하게 된다.
 
아꿈세리더스쿨 정하늘 회장(목포여상고3)은 "아꿈세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한다."며, "그래야 아이가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이루어가는 법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어 "올바른 몸과 자세에서 바른 마음이 나오는 품신과 나의 생각을 정확하게 말로 표현하는 언단, 글로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필단 등 3가지 신념 속에서 다양한 문화와 체육 활동으로 생각의 그릇을 키워간다."며, "아이와 학부모와 지도자가 한마음이 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인성과 전통문화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봉사실적관리, 개인프로필 관리를 통해 아이의 꿈을 설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꿈세리더스쿨은 목포*무안, 서울, 수원, 하남, 인천센터가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2월부터 영어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신체놀이로 배우는 ‘부르르빵빵’ 이라는 아꿈세리더스쿨 영어 모음. 자음송을 자체 개발하여영어 수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신체놀이 영어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치어리딩’이라는 공연 뿐 아니라 전통문화놀이 호렁지기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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