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해외여행족 ‘일본’으로 여행할 것 강추

2017.05.30 09:00:35


시원스쿨(대표 양홍걸)이 최근 해외여행 경험이 있는 성인 남녀 268명을 대상으로 ‘가장 추천하고 싶은 해외여행지’를 조사한 결과 밝혀진 사실이다.

 
‘지금까지 다녀온 해외여행지 중, 친구 및 지인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곳은 어디인가?’를 개방형으로 질문한 결과, ‘일본’을 선택한 이들이 전체 11.9%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이탈리아(11.6%) ▲필리핀(8.2%) ▲태국(7.8%) ▲미국(7.1%) ▲대만(6.0%) ▲호주(4.1%) ▲독일(3.7%) ▲하와이(3.7%) ▲그리스(2.6%) 순이었다.

 
남성들은 추천하는 최고의 여행지로 ▲독일(5위) ▲말레이시아(6위) ▲중국(8위) ▲터키(9위)를 선택한 비율이 높았다. 반면 여성들은 ▲대만(3위)과 ▲하와이(7위) ▲그리스(9위) ▲사이판(10위)를 선택한 비율이 높았다. 


해외여행 시, 동행하기 가장 좋은 상대가 누구인지도 질문했다. 그 결과, ▲애인 또는 배우자와 여행하는 것이 가장 좋다는 의견이 응답률 61.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친구(59.0%) ▲혼자 여행(29.5%) ▲부모님(24.6%) ▲형제자매(18.3%)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해외여행 중 커뮤니케이션 상에 어려움을 겪었는지 조사에서는 전체 76.5%(205명)가 그런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카페 및 레스토랑 등에서 주문할 때(38.5%) ▲현지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 이용 시(36.1%) ▲호텔 등 숙박시설 이용 시(22.0%)에 소통이 안돼 답답함을 느낀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여행 도중 소통의 답답함을 느낀 이들 중, 상당수(72.2%)가 한국에 돌아가면 외국어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하지만 이를 실천에 옮긴 이들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42.6%_한국에 돌아와 외국어 공부를 시작함)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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