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결혼발표를 한 ‘송송커플’이 택할 신혼여행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타들이 선택한 여행지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실제로, 올 상반기 결혼한 스타들의 선택을 살펴보면, ‘문희준-소율’, ‘성유리-안성현’, ‘주상욱-차예련’, ‘바다’커플은 ‘하와이’를 택했고, ‘비-김태희’ 및 ‘오상진-김소영’ 커플은 ‘발리’를 택했다. 일반 허니무너들이 택한 신혼여행지도 이 리스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2016년 자사의 허니문 패키지 상품의 인기지역 Top5를 살펴본 결과, 하와이(19.2%)> 푸껫(15.8%)> 서유럽(9.3%)> 괌(8.6%)>발리(8.4%) 순을 나타냈다. 특히, 5커플 중 1커플이 선택한 ‘하와이’는 스타들의 신혼여행지로도 유명하지만, 수 많은 국내. 외 셀럽들의 결혼식 장소로도 많이 각광받고 있는 지역이다.
 
허니문의 주요 연령층인20~30대 연령층의 ‘패키지’상품의 전년대비 증가율이 3월 46.5%, 4월 33.7%, 5월 42.0%, 6월 32.4%등 평균대비 높은 수치로 꾸준한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하나투어는 ‘하와이’의 상품에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자유여행 느낌의 일정으로 구성된 ‘하와이 전일 관광 6일’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여행 일정에 ‘관광’요소가 주가 된 구성된 본 상품은 ‘빅아일랜드’ 방문 일정을 추가하여 ‘화산 헬기 투어’라는 새로운 경험을 맛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또, 오아후 섬에서의 와이키키 서핑 체험, 현지 맛집의 특식, 카피올라니 공원에서의 야외 바베큐 파티 등 현지에서 가능한 테마적인 요소를 다양하게 가미시켜 기존 상품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선택관광 중 하나인 ‘페달 바이크 투어’는 하나투어가 한국여행업계 최초로 선보인 것으로, 보다 폭 넓어진 선택관광을 통해, ‘로맨틱’과 ‘액티브’를 넘나드는 다양한 스타일의 하와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허니문 고객의 경우, 로맨틱한 ‘스몰웨딩’도 일정 내 포함되어있다. 한편, 하나투어는 ‘패키지’ 여행을 소재로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하와이’에서 펼쳐지는 출연진들의 흥미로운 여행기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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