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트온, 다차원구조의 블록체인 플랫폼(X-Chain) 상용화 추진

2017.08.31 09:44:00


써트온(대표 김승기, 박경옥)은 기존 블록체인 기술을 응용해 전자문서와 같은 디지털컨텐츠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다차원블록체인 ‘X-Chain’의 해외특허출원 준비를 마치고,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도록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써트온 권용석 기술이사는 “’X-Chain’플랫폼은 블록체인 플랫폼 기술로서, 차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하여 해외특허출원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제증명 서비스 및 FIDO기반 전자서명솔루션을 블록체인플랫폼에 구현하는 등 이미 시범사업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권이사는 “‘X-Chain’의 다차원 블록체인 기술은 선형적 구조의 단점을 보완하여, 전자문서 및 디지털컨텐츠의 위변조와 무결성을 검증하는데 최적화 하였으며, 모바일 환경에서도 구현이 가능하도록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