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최신 스마트폰 기술 활용한 모바일 게임 전시 안내 앱 ‘자원관이 살아있다’ 선보여

2017.09.07 10:31:28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최신 스마트폰 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형 전시 안내 앱인 ‘자원관이 살아있다’를 9월 7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앱은 최신 스마트폰 기술을 활용하여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관 내에 있는 각종 전시물을 안내한다.


관람객들은 앱을 활용하여 전시관 내 생물종 32종의 특성을 활용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관람객이 전시 표본 근처에 다가가면 증강현실 기술(그래픽)로 제작한 3차원 입체 생물 캐릭터가 나타나 생물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전시 중인 생물의 특성을 반영하여 개발한 미니 게임 32종을 즐길 수 있고, 게임에 성공하면 ‘나만의 생태계’에서 생물 종을 보살피며 점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번 앱이 게임을 통해 각 생물종의 생태적 특성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어 학생들의 흥미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했다.  ‘자원관이 살아있다’ 앱은 스마트폰 앱스토어에서 ‘자원관이 살아있다’ 또는 영문(Adventure at Museum)으로 검색하면 내려 받을 수 있다.  구글 플레이(안드로이드)의 경우 9월 7일부터 내려 받을 수 있으며, 애플 앱스토어(아이폰)에서는 9월 중순 이후 가능하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자원관이 살아있다’ 앱을 내려 받은 후 전시관을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에게 9월 7일부터 연말까지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한, 같은 기간 동안 자원관 방문과 ‘자원관이 살아있다’ 앱 내에 있는 미니게임을 통해 일정 수준의 점수를 획득한 모든 관람객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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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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