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8일, 중구의 독거노인을 위해 명절음식을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참여한 43명의 CJ제일제당의 임직원은 본사 1층에 있는 백설요리원에서 자사 B2B 제품을 활용한 반찬을 만들고 도시락 형태로 중구청에 전달했다. 이들이 만든 반찬은 동그랑땡, 고기산적, 메추리알 장조림, 멸치볶음 등 7가지로 300명이 4일정도 먹을 수 있는 푸짐한 양이다.
전문 셰프들로 구성된 ‘CJ엠디원’ 푸드스타팀으로부터 레시피를 전수 받아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독거노인에게 푸짐한 명절음식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CJ제일제당과 CJ나눔재단, 중구가 함께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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