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아산시, 글꼴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2017.09.26 09:59:16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가 전국 지자체들과 함께 다양한 한글 서체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컴과 아산시는 아산시청에서 이원필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와 복기왕 아산시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순신’ 및 ‘이순신 돋움체’(이하 이순신체)의 서체 공급과 사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컴과 아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글 서체 확산과 더불어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상호 협력을 약속하고, 한컴은 글꼴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컴오피스를 플랫폼화 하여 ‘이순신체’를 한컴오피스 신제품에 등록할 예정이다.
 
아산시의 ‘이순신체’는 난중일기의 한문서체를 한글 디지털 글자체로 재탄생 시킨 서체로, 한문의 특성을 유지하면서 가독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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