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하기 좋은 환경 만들기에 나선 전주시가 지역경제의 버팀목인 중소기업의 기를 살리는 축제를 열었다.
전주시와 (사)전주시중소기업인협회(회장 임동욱)는 26일 전주역 앞 첫마중길에서 ‘전주시 중소기업 제품박람회 및 노사화합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 중소기업을 세계시장에서 통하는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된 우수 제품을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함께 만드는 희망, 함께 누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중소기업 임직원 및 가족들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함께 즐기고 어우러질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 시정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중소기업인 및 우수 근로자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진행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제품박람회 △바이전주 GOGO페스티벌 △한복모델 선발대회 △근로자 노래자랑 등 장기자랑 대회 △초대가수 초청공연 △경품추첨 등이다.
특히 중소기업 제품박람회에는 중소기업 제품 판로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소기업 홍보부스가 마련돼 88개 업체가 110개 부스에서 지역 우수제품에 대한 홍보·판매를 진행했다.
홍보부스에서는 품질이 우수하고 전주시가 인증한 우수중소기업의 제품이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중소기업 근로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판매됐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에서는 전주시가 품질을 보증하는 바이전주 우수상품을 홍보 판매하는 ‘바이전주 GOGO페스티벌’도 함께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바이전주 우수상품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장에서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가족이 참여한 노사화합을 위한 근로자노래 및 장기자랑이 펼쳐졌으며, 행사에 참여한 중소기업 근로자 및 가족들을 위해 물걸레 청소기와 아로마향기 차렵이불, 노트북 컴퓨터 등 경품권 추첨을 통한 푸짐한 경품도 제공됐다.
행사를 주관한 임동욱 (사)전주시중소기업인협회 회장은 이날 “이번 축제는 경기침체로 기업 활동이 위축되는 시기에 중소기업 제품 홍보·판매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창출에 기여하는 기업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행사를 준비한 만큼, 전주지역 중소기업 근로자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중소기업 제품박람회 및 노사화합한마당 개최를 축하하고 지역기업의 기를 살리는 것은 전주시의 미래를 살리는 것”이라며 “앞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기업맞춤형 해외마케팅 지원 강화 △전주첨단벤처단지 지식산업센터 건립 △전주형 중소기업 특화분야 지원사업 △글로벌 스타기업 발굴 육성사업 △중소기업 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추진해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