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통동 희망이웃돕기 성금 줄이어

2019.12.12 11:01:47

도통동 통장협의회 460만원 성금 기부

 

도통동 통장협의회원 일동은 1210() 연말연시를 맞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460만원을 기탁하였다.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이번 성금뿐만 아니라 매년 정성을 모아 이웃돕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광호 회장은 "추운겨울이 다가와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정성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앞장서는 도통동 통장협의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완철 도통동장은 "요즘 같이 어려운 시기에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온정의 손길을 주신데 감사를 드리고, 복지혜택을 못 받고 정말 도움이 필요한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뉴스(www.daehannews.kr/) - copyright ⓒ 대한뉴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C버전으로 보기

㈜대한뉴스 | 03157 서울시 종로구 종로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1007-A | Tel : 02)573-7777 | Fax : 02)572-5949 월간 대한뉴스 등록 1995.1.19.(등록번호 종로 라-00569) | 인터넷 대한뉴스 등록 및 창간 2014.12.15.(등록번호 서울 아03481, 창간 2005.9.28.)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원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혜숙 Copyright ⓒ 2015 대한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