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제22회 양성평등 미디어상’후보작 10.19.(월)까지 접수

2020.09.24 10:02:19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나윤경)은 ‘제22회 양성평등 미디어상’ 후보작에 대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24일(목)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양성평등 미디어상’은 성평등 가치 확산에 대한 방송·언론의 역할을 활성화하고,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및 보도물을 널리 알리고자 1999년에 제정된 상이다.

공모는 9월 24일(목)부터 10월 19일(월)까지 약 한달 간 진행되며,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홈페이지(www.kigepe.or.kr)에서 출품서류를 확인 후 웹하드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 대상은 양성평등 실천과 의식 향상에 기여한 ▲방송(TV, 라디오),  ▲보도(신문, 인터넷 신문, 잡지 등 간행물 포함) 부문으로 나누어 모집한다.올해 시상편수는 총 24편(방송 14편, 보도 10편)으로 ▲방송 대상(대통령상) ▲보도 대상(국무총리상) ▲최우수상(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상(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상)으로 나누어 선정하며, 11월에 심사위원회를 통해 엄선하여 12월초에 시상한다.

특히 올해는 응모작을 사전 공개하여 국민들이 양성평등 미디어상의 후보작을 직접 추천하고, 추천 결과를 심사 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양성평등 미디어상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편,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TV, 신문, 인터넷 등 프로그램 및 기사에 대한 내용분석 및 미디어 인식개선 활동을 실시하고, 양성평등 미디어상 시상을 통해 우수작품을 발굴·시상하는 등 성평등한 미디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전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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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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