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기업·단체 등에서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주위를 훈훈하게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먼저, 발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성빈)에는 강영기 ㈜태한 대표이사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북평동에 소재한 ㈜한전산업개발 북평사업처(소장 심경섭)에서도‘어린이 날’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아동가구 후원에 사용해 달라며 동해페이 5만원권 10매(50만원)를 기탁하였고"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강원지부(지부장 고영복)’에서는‘어버이 날’을 맞아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 가구 후원을 위해 즉석삼계탕 등 식품 키트 30박스(150만원 상당)를 기탁하였다.
또한, 북삼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선자)외 8명은 독거노인이나 중증 장애인의 영양유지와 끼니 해결을 위해 제육볶음 및 멸치볶음 50인분을 행복드림 냉장고에 기탁하였다.
동해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기업과 단체 등에서도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온정의 손길을 보태 주신데 대하여 감사드리며 기탁금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