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상생 교육 넓힌다

2026.07.10 16:49:38

국립세종수목원, 농가 재배기술부터 기업 힐링까지
지역 농가 대상 '식물아카데미' 첫 운영… 기관·단체 찾아가는 '채움클래스'도 확대

▲채움클래스 운영 모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지역 농가의 전문성을 높이고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지역상생 식물아카데미’와 ‘채움클래스’를 운영한다.

 

‘지역상생 식물아카데미’는 지역 농가와 식물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다. 식물 재배기술부터 식물산업 동향, 브랜딩, 유통 전략까지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오는 7월 30일부터 총 10회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료자에게는 차년도 국립세종수목원 지역상생사업 참여 시 가점을 부여하는 혜택이 주어진다.

 

기관과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웰니스 프로그램인 ‘채움클래스’는 운영 방식을 대폭 확대했다. 기존 국립세종수목원 방문형 프로그램에 더해 교육강사가 해당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을 도입했다. 자연 기반 힐링 프로그램인 채움클래스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구성원들의 심리회복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지원한다.

 

‘지역상생 식물아카데미’는 7월 13일부터 29일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채움클래스’는 7월 13일부터 공공기관과 기업, 단체를 대상으로 상시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세종수목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세종수목원 강신구 원장은 “지역 농가부터 기관·단체까지 다양한 대상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국립세종수목원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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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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