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및 지역사회 안전지킴이

2026.07.22 19:46:06

충주우체국·충주경찰서 업무협약 체결
우체국 인프라 활용해 촘촘한 범죄예방 네트워크 구축… 소포 스티커 부착 등 홍보 강화

▲충주우체국 충주경찰서 협약사진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충주우체국이 우체국 배송망을 활용한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협력체계 구축 및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21일 충주경찰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능화·고도화되는 보이스피싱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사회 인프라를 연계한 ‘예방 중심’ 치안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우체국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촘촘한 범죄예방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특히 충주경찰서는 ‘전자통신 금융사기 통합대응단 신고센터’ 번호(1394)가 인쇄된 스티커 1만 매를 제작해 충주우체국에 전달했다. 충주지역 21개 접수관서에서는 우체국 소포에 이 스티커를 부착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편 충주우체국은 지난해 말 교현동 담당 집배원이 배달 중 인근 아파트에 쓰러진 주민을 발견해 긴급 신고하는 등 ‘복지등기우편서비스’를 통해 위기 징후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지킴이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충주우체국 충주경찰서 협약사진

 

 

박상숙 충주우체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체국 이용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의 위험성을 알리고, 지역 내 촘촘한 집배원 네트워크를 활용해 범죄예방에 앞장서겠다”며 “지역 주민의 소중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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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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