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차량 안에서도 척척

2026.08.09 15:12:23

대전소방, 어려운 환경 속 응급처치 훈련 강화
8월부터 12월까지 구급대원 307명 대상 실습… 현장 대응 역량 끌어올린다

▲대전소방, 어두운 차량 안에서도 척척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대전소방본부(본부장 전담직무대리 이중기)가 8월부터 12월까지 구급대원 307명(36개 대)을 대상으로 ‘어려운 환경 속 전문응급처치술’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어두운 환경과 비좁은 차량 내부 등 실제 구급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악조건을 재현해 마련된다. 구급대원의 현장 상황 판단 능력을 높이고, 전문 응급처치 술기와 팀 단위 대응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훈련은 회당 구급차 2대 규모인 4~6명이 참여해 3시간 동안 진행된다. 단순 이론을 넘어 실습과 토론, 훈련 뒤 평가·토의(디브리핑)를 중심으로 현장 대응 역량을 끌어올린다.

 

▲대전소방, 어두운 차량 안에서도 척척

 

 

이중기 대전소방본부장 전담직무대리는 “실제 재난·응급 현장은 밝고 정돈된 환경보다 어둡고 위험 요소가 많은 곳이 많다”며 “현장 상황을 재현한 훈련으로 구급대원의 중증 응급환자 처치 능력을 높이고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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