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항시가 11일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가 포항시를 방문해 박용선 시장을 예방하고, 한·중 지방정부 간 우호 증진과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사진 포항시청 제공)
[대한뉴스=김기준 기자] 박용선 포항시장이 11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를 접견하고, 한·중 지방정부 간 우호 증진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의 이번 예방은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하고 포항시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이뤄졌다.
양측은 기존 자매·우호도시와의 교류를 내실화하고, 경제·산업·항만물류·관광·문화·청소년 등 다방면에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협력사업을 발굴하는 데 뜻을 모았다.
천르뱌오 총영사는 “박용선 시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한국과 중국은 가까운 이웃이자 중요한 협력 동반자인 만큼, 포항시와 중국 지방정부 간 교류와 협력이 활발히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했다.
박용선 포항시장은 “포항시는 중국 훈춘시·장자강시 등 15개 자매·우호·교류도시와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는 기존 교류를 내실화하는 동시에 포항의 강점을 살린 실질적 협력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이어 “철강산업 기반 위에 이차전지, 바이오, 수소, 첨단소재 등 미래 신산업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양측의 산업적 강점을 바탕으로 기업과 기관 간 투자·기술·인적 교류가 활발해지도록 협력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덧붙였다.

▲포항시가 11일 천르뱌오 주부산중국총영사가 포항시를 방문해 박용선 시장을 예방하고, 한·중 지방정부 간 우호 증진과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사진 포항시청 제공)
포항시는 중국 지방정부와의 교류를 경제·산업 분야로 확장하는 동시에 기존 문화·관광·청소년 교류도 내실화한다.
현재 톈진시 빈하이신구와 항만물류·미래산업 분야 협력을, 칭다오시와는 항만·해양·관광·청소년 분야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징먼시 대표단과 경제·산업 협력을 논의했으며, 7월에는 르자오시 청소년 교류단을 초청해 홈스테이와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