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교육지원청 전경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상돈)이 지역 주민과 방문객 편의를 위해 오는 22일부터 주말 및 공휴일 청사 옥외 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한다.
이번 조치는 주말마다 인파가 몰려 만성적인 주차난을 겪는 못골시장 일대의 불편을 덜고,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했다. 공공시설을 주민에게 적극 환원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열린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개방 대상은 옥외 주차장 총 45면이다. 일반 주차 공간을 비롯해 장애인 전용 주차 구역과 전기차 충전 시설 3개소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안전 관리와 청사 보안을 위해 지하주차장은 개방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용 시간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야간에는 시설 관리와 보안을 위해 출입을 제한하며, 평일에는 기존과 동일하게 청사 업무 및 민원 방문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무료 개방이 상습 불법 주정차 문제와 교통 혼잡을 상당 부분 덜어낼 것으로 내다봤다.
변상돈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청사 주차장 개방이 주차난으로 어려움을 겪던 인근 상인과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출차 시간 준수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







